어느 날 풀이 나에게로 왔다!
늘 우리 곁에 있지만 쓸모 없는 잡초로만 여겨지는
풀을 제대로 만나보시겠어요?
알고 나면 보이는 풀의 아름다움에 감동하고
예상 밖의 쓸모까지 선물로 얻어가는 다정한 시간에 초대합니다.
안녕하세요!
나풀나풀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풀이 필요하다고 믿고 그 가치와 쓰임을 확산해 나가는 팀입니다.
춘천에서 농사 짓는 여자 3명이 함께 하고 있어요.
도심 하천 주변, 골목길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지나치는 다양한 풀을 알아볼 수 있도록
시민들과 함께 <풀산책>, <풀 탐사대> 등을 진행하기고 하고요
잘 팔리를 꽃에 뒤지지 않는 풀의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다양한 오브제와
실질적인 쓰임이 있는 생활재를 만들기도 해요.
(▲ 춘천 도심의 하천 주변에서 (3월에) 흔히 볼 수 있는 풀에 대해서 안내하는 <풀지도>를 만들기도 했어요)
(▲ 풀 탐사대 키트, 풀 장식, 풀 타로, 풀 염색, 풀 요리, 풀 담금초, 풀 웨딩 스냅까지 모두 우리 동네 풀로~)
알고 보면 아름답고 유용한 풀 <유즈 풀!>
춘천의 아름다운 장소를 산책하며 그 곳의 풀을 만나고
그 풀을 활용해 아름답고 쓰임새 있는 것을 만들어 보려고 해요.
10월 7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
춘천 사이로의숲(원창고갯길 166)에서 만나요!
신청해주신 분들께 개별로 상세한 안내를 보내드립니다.